워낙 여자친구님의 취향이 판타지쪽이라 선택하게 된 영화. 페넬로피.
오랜만에 보러 간 영화였다. 더운 날씨에 역시나 영화관은 시원해서 역시 한여름 데이트는 영화관이라는 생각이 들었다.
어쨌든 페넬로피는 그야말로 '어른을 위한 동화'이다. 주인공 페넬로피가 가문의 저주를 받아 돼지코를 가진 아이로 태어난다는 것이 이 영화의 기본 설정이다. 저주를 풀기 위해 노력하면서 벌어지는 사건들이 적당히 웃음거리를 주는 영화인데, 성형에 대한 비판이 섞여있는 로맨틱코미디랄까.
가볍게 볼 수 있는 영화였다.
★★★☆☆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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